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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쪽방촌 화재 취약가구에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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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30 [10:03]

인천중부소방서, 쪽방촌 화재 취약가구에 안전용품 지원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2/30 [10:03]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내년 1월 9일까지 쪽방촌 가구에 안전용품을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안전용품은 멀티탭ㆍ콘센트형 자동소화패치다. 소방서는 노후 전기설비가 많고 전기 사용량 증가 시 화재 위험이 높은 쪽방촌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와 멀티탭에 부착해 사용하는 안전용품이다. 화재에 이르는 특정 온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작동해 초기 소화한다. 별도의 조작이나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각 세대에 소방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자동소화패치를 보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외출 시 전원 차단 등 전기화재 예방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한다.

 

 

김현 서장은 “쪽방촌은 특성상 작은 화재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주거시설”이라며 “안전용품을 적극 활용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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