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조보욱)는 관할 지역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소방시설 유지 관리 능력 등 각종 소방방재능력이 뛰어난 업소를 선정해 공인,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영업주에게는 신뢰와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자 도입됐다.
우수업소에 선정되려면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 없음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없음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법 위반 행위 없음 ▲자체 소방교육ㆍ훈련 실시 및 기록 보관 등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표지가 부착되며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1회가 면제된다. 또 화재배상책임보험 보험료가 할인되고 함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안전업소’로 표기된다.
현재 밀양에서는 휴게음식점 2개소(마중, 파스쿠찌)가 우수업소로 지정돼 있다.
이번 모집 기간은 8월 26일까지다. 소방서 예방안전과 방문 또는 등기 우편 등 우편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보욱 서장은 “우수업소 지정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의식 향상 등 문화 개선을 기대한다”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시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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