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강한석)는 부처님 오신날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등으로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전통사찰과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투ㆍ개표소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추진된다. 소방서는 관내 전통사찰 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사찰 주변 가연물 제거와 연등 관련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관계자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화재예방대책은 지난 4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추진된다. 관내 투ㆍ개표소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비상구ㆍ피난통로 확보 상태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 대상 비상 대처요령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취약시설 주변 유동순찰과 소방력 근접 배치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강한석 서장은 “전통사찰과 투ㆍ개표소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점검과 대응태세 확립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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