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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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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10:30]

거창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5/15 [10:30]

 

[FPN 정재우 기자] =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지난 11~13일 3일간 상천리 현성산 미폭폭포 계곡 일대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자연휴양림과 산행 명소를 찾는 탐방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실족ㆍ추락ㆍ고립 등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히 경상남도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현성산의 험준한 산악ㆍ계곡 지형 특성을 반영해 실제 상황 가정하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현성산 및 미폭폭포 일대 지형 숙지 ▲계곡ㆍ급경사지 고립자 구조를 위한 로프 설치 및 도하구조 ▲추락 환자 응급처치와 수직 암벽 인양 등이다.

 

홍상표 현장대응단장은 “봄철은 일교차와 지반 약화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군민과 탐방객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구조 전문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 이용, 무리한 암벽 등반 자제, 충분한 준비운동 등 기본적인 산악 안전수칙을 홍보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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