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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후암119안전센터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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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14:30]

용산소방서, 후암119안전센터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지도 제작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5/15 [14:30]

 

[FPN 정재우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약 5개월간 후암119안전센터 관할 지역에 대한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지도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는 후암동 일대가 지형적 특성상 협소한 골목길과 가파른 오르막 등 소방차 진입이 까다로운 구간이 많은 점을 고려해 출동 대원들의 정확한 현장 파악을 돕고자 이번 지도 제작을 결정했다.

 

지리 조사에는 후암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직접 나섰다. 대원들은 실제 현장에서 운용 중인 소형 펌프차(길이 6.7m, 넓이 2.2m, 높이 2.7m)를 직접 투입해 실질적인 통행 가능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제작된 지도에는 펌프차 통행 불가 구간과 진입 불가 통로가 명확히 구분돼 있다. 도로가 급격히 꺾이거나 폭이 좁아지는 협소 통로 등 주의가 필요한 지점들도 상세히 기록됐다. 또한 소방 활동에 필수적인 차량 부서 위치, 연결송수구, 주요 출입구는 물론 계단과 내리막길 같은 지형 요소까지 표기돼 출동 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최적의 진입 경로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는 완성된 지도를 행정포털에 게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리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소방 출동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골목길 황금시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소방차량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골목길 주ㆍ정차 금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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