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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장마철 대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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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교 양승남 | 기사입력 2014/06/25 [10:40]

[독자기고]장마철 대비 요령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교 양승남 | 입력 : 2014/06/25 [10:40]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교 양승남
제주도가 지난 17일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한반도 전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17년 만에 찾아오는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적으로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의 피해가 예상된다. 철저한 대비가 없으면 피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따라서 호우 발생시 대비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호우주의보 및 경보 때는 저지대ㆍ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한다.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말고, 천둥ㆍ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한다. 그리고,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면 안되며,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아야 한다.

농촌지역에서는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한다. 논 물꼬 조정, 용ㆍ배수로 점검 등 야외활동은 하지 말고,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한다. 또한,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둔다.

호우가 지나간 후에는 집안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구조적 붕괴 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한다. 물에 잠긴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고, 가스ㆍ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한다. 침투된 오염물에 의해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를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면 안된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를 완벽한 대비로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하겠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교 양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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