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지진희는 까칠하다는 소문에 대해 "아내가 더 까칠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싸움을 되도록 하지 않으려 하지만 싸우게 되면 좋은 점이 화해할 때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싸우면 좋다는 말이 사실인지 재차 확인하려는 유재석의 물음에 싸우면 집을 나간다고 고백했다. 지진희는 "일부러 싸운 적 없냐"는 질문에 "그런 적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공예품을 만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진희는 7일 방송된 KBS 2TV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무시하는 박지상(안재현 분)과 긴장감 도는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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