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대상으로 국악공연 곁들인 경로잔치 개최 서대문소방서(서장 박두석)는 오는 4월 25일(화) 정오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대문소방서 대강당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어르신 큰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외로운 삶을 힘겹게 살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들이기 위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국악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곁들인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서대문구 관내에 독거노인과 각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차로 모셔와 서대문소방서 식당에 직접 소방관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어 4층 대강당에서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민요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서대문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해 7월 창단된 서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민요합창단은 이날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창부타령, 놀량 등 민요합창과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을 공연해 어르신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흥겨운 우리가락에 흠뻑 취한 어르신들과 소방공무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무대 앞으로 나와 서로 손을 잡고 덩실 춤을 주는 정겨운 장면을 연출했다.
서대문소방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