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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차의 달인을 찾아라!

서초, 강동, 동대문 소방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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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8/06/12 [10:35]

119특수차의 달인을 찾아라!

서초, 강동, 동대문 소방서 최우수상 수상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8/06/12 [10:35]
▶ 화재진압대원이 화재발원지점에 살수를 전개하고 있다.     © 김영도 기자 ◀
거미줄처럼 엮어진 전기선과 통신선 사이를 소방용 굴절차 사다리와 고가차 사다리가 아슬아슬하게 비켜가며 신속하게 화재현장으로 접근해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화재발화지점에 시원하게 물을 뿜어대자 어느새 소방관들의 이마 위로 굵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오른다.
 
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정기)는 지난 10일 서울소방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119특수차 조작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119특수차 달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각종 화재와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수호천사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고층화되어 가고 있는 건물과 복잡한 거리의 전력선, 통신선, 가로수 등 재난현장의 장애물로 인한 현장접근성이 어려워지면서 출동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서울시 22개 소방서가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1개월 전부터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다목적펌프차 3개 종목으로 구분해 예선을 치러왔으며 종로와 서대문, 중랑, 도봉, 동대문, 동작, 구로, 강서, 서초, 강동, 강남 등 11개 소방서가 본선에 진출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 정정기 본부장     © 김영도 기자 ◀
이 자리에서 정정기 본부장은 “지난 한 달 동안 하나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예선을 치르고 이처럼 동료들과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본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서울 22개소방서가 동서남북으로 소재한 지역을 1, 2, 3, 4방면으로 구분해 실시했으며 고압선과 통신선이 즐비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화점 장소에 접근하기 곤란한 골목길을 가상으로 재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 정확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다.
 
소방관들은 경기를 시작함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벼운 몸 풀기 체조를 실시하였고 맡은 임무에 대한 위험예지훈련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출동차량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재난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7층 높이의 건물에 사다리를 전개해 나갔다.
 
일분일초가 아쉬운 상황에서도 소방관들은 안전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우선하여 숙달된 동작으로 각 서를 대표하는 팀웍과 기량을 맘껏 펼쳐보였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고가사다리차 서초소방서, 굴절사다리차 강동소방서, 다목적펌프차 동대문소방서가 차지했으며 개인부문 고가사다리차 장기창 지방소방장, 굴절사다리차 강동소방서 이병호 지방소방장, 다목적펌프차 동대문소방서 박주환 지방소방장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 제1회 2008 특장차 조작기술 경연대회 영예의 최우수 달인들     © 김영도 기자 ◀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최우수상 단체 150만원, 개인 30만원, 우수상 단체 90만원, 개인 15만원, 장려상 단체 12만원, 개인 18만원의 상금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했다.
 
김영도 기자 inheart@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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