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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조심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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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북평 21통 통장 김동철 | 기사입력 2016/11/28 [08:40]

겨울철, 불조심 당부드립니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 21통 통장 김동철 | 입력 : 2016/11/28 [08:40]
▲ 강원도 동해시 북평 21통 통장 김동철

천고마비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던 가을이 지나 어느새 옷깃을 여미고 이른 아침과 해진 저녁에는 온기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22일 북평동 21통 마을이 동해소방서에서 추진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독가촌 30가구 이상이며 5년 이상 화재 발생이 없어야 조성 조건이 된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단순히 안전한 마을이라는 타이틀을 주는 행사이기보다 가가호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지원되고 통장이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돼 마을의 안전관리와 마을주민에 대한 화재예방 계도 활동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이에 명예 소방관으로서 나는 그간 보고 배운 사항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예방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님을 말하고 싶다.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가스는 안전 점검 후 사용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1가정ㆍ1차량에 1소화기 비치하기 등 언제 어디에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내용이다.

 

조금 더 접근해 보면 소화기 사용요령 알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기, 화재를 알리고 침착하게 대피하기, 출동하는 소방차량 길 터주기, 불법주차로 소방차량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하지 않기 등이 있겠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옛말은 진부해 보이지만 그 속에 진리가 있다. 우리의 주변에 화재 발생 요인은 없는지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 봄은 어떨까? 소는 물론이고 외양간을 다시 지어야 할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이 되면 각종 화기와 전열제품의 사용량 증가로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이라 해 화재예방 캠페인, 유관기관ㆍ단체 간담회 등 다방면에서 예방행정을 펼친다고 한다.

 

이는 방화(防火)환경 조성을 통한 화재예방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설마’하는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화마(火魔)로부터 내 가정, 내 이웃, 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임에 틀림없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돼 국민 모두 불조심의 생활화가 이뤄질 때 안전 한국의 길이 이뤄지리라 확신한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 21통 통장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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