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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는 지난달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08년 8월 20일 은평구 대조동 나이트클럽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검색 중 순직한 故 조기현 지방소방위, 故 김규재 지방소방위, 故 변재우 지방소방교, 이상 3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제1주기 추모행사를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추모행사는 유가족 및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들에 대한 묵념과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엄숙하고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유가족들은 생전에 자식으로서 효를 다하고,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훌륭한 소방공무원으로서 모든 면에서 꿋꿋이 생활하시던 고인들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직원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동료애를 나누며 항상 위험이 상존하는 소방재난현장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고인들을 떠올리며 끝내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훔쳐내며 슬픔을 달랬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위험한 재난현장에서도 일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맡은바 사명에 최선을 다하신 국민의 참된 봉사자이자 진정한 국민의 공복(公僕)이셨던 고인들의 숭고한 살신성인과 희생봉사의 정신을 기렸다.
김선옥 객원기자 ok2sons@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평소방서 홍보담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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