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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특성에 맞는 전문 의용소방대 설치

전남소방본부, 지역별 특수성에 맞는 조직 구성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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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09/11/13 [09:36]

농어촌 특성에 맞는 전문 의용소방대 설치

전남소방본부, 지역별 특수성에 맞는 조직 구성ㆍ운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09/11/13 [09:36]
올 하반기부터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의용소방대가 설치돼 운영된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본부장 문부규)는 도ㆍ농 지역별 특수성과 기능을 차별화하는 전문 민간기술자원을 확보해 특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전문 의용소방대’ 설치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남도의용소방대 설치조례’를 개정, 13일 공포한다.

그간 전남 의용소방대는 499대 11,218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각종 재해ㆍ재난 시 복구지원 등에 앞장서 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전문 민간 기술자원을 활용하는 ‘전문의용소방대’를 설치하게 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지역별 전문 의용소방대원 설치 구성은 시ㆍ군별 1개대 20명 이내로 조직되며 도시지역에는 교수와 의사, 변호사, 통신 등 전문가로 구성된다.

특히, 석유화학단지 밀집지역인 여수지역은 화학, 위험물, 전기, 가스, 산업분야 등의 전문 자격을 갖춘 자를 선발하고 여름철 관광객이 많은 완도, 신안 등 해안지역에는 수상전문가를 농촌과 산악지역에는 사회복지와 농업지도, 산악인들을 선발해 지역별 특수성에 맞는 조직을 구성ㆍ운영 하게 된다.

또한, 개정된 조례에는 소방공무원이 부족한 농촌지역과 섬 지역의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취약시기와 경계근무 기간에 소방관 1명이 근무하고 있는 119지역대에서 출동대기 근무를 하며 화재 출동 시 소방 활동을 지원토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면단위 지역에는 의용소방대가 소방장비를 확보해 화재와 급수지원, 산불진화 등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전담 의용소방대’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소방본부 문부규 본부장은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발생 유형에 맞는 전문 기술자문과 소방장비, 화재조사, 소방홍보 등 소방 일반 자문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각종 소방 교육 시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등 도민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소방서비스를 전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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