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19일 3층 중회의실에서 소속 구급대원 7명에게 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세이버는 심정지 환자 소생 또는 급성뇌졸중 환자ㆍ중증 외상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조치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이날 소방서는 선정된 구급대원 7명(하트세이버 3, 브레인세이버 1, 트라우마세이버 3)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윤영찬 서장은 “급박한 현장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소방서비스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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