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오재경)는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께 수도권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풍수해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풍수해 대비 비상근무 전환 대응계획 마련 ▲풍수해 1단계에 따른 상황관리 보강 ▲호우 경보 대비 의용소방대 현장 활동 및 예방 순찰 계획 수립 ▲안양천 등 침수ㆍ산사태 위험지역 순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을지훈련 기간에도 풍수해를 대비해 소방활동에 공백 없이 진행해나가야 한다”며 “예방 대응 활동으로 시민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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