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본서 119구조대가 ‘2024년 전국 최강구조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강구조대’는 구조역량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원의 안전을 향상시켜 최상의 국민 안전 구조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 부여된다.
부평소방서 119구조대는 안전관리ㆍ전문성ㆍ기관장의 조직 운영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전국 246개 구조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24년 전국 최강구조대’에 선정됐다.
부평소방서 구조대에는 소방청장 상장과 ‘전국 최강구조대’ 문구가 새겨진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태영 서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구조대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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