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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노후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대상 긴급 화재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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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1 [15:30]

대전서부소방서, 노후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대상 긴급 화재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1 [15:30]

 

[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11일 관내 노후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초등학생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초등생들의 재난 초기 대처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어린이 맞춤형 교안을 활용해 ▲공동주택 화재 상황별 대피방법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법 ▲소방시설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추후 소방서는 노후 공동주택 인접 초등학교 21개소를 우선 선정해 여름방학 전까지 교육할 계획이다.

 

 

배용식 예방안전과장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는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한 만큼 어린이들이 침착하게 대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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