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여름철 폭염 대비 차량 화재 예방법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각종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 됐다.
차량 화재 예방법으로는 ▲차량 운행 전 냉각수ㆍ엔진오일 등 점검 ▲차량 과열 방지를 위해 2시간마다 10분씩 쉬면서 운행 ▲경고등 및 연기나 냄새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점검 ▲에어컨 점검 및 사용시간 조절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