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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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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13:00]

하동소방서,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5 [13:00]

 

[FPN 정재우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생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관내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2020~2024)간 각종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위험지역(출동 다발지역)을 발굴해 왔다. 사고 위험지역이 발굴되면 하동군청과 하동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지역협의체를 운영하고 환경 개선 공사를 한다.

 

지난해에는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한 양보면 군도 19호선(예성마을 입구)을 사고 위험지역으로 선정해 속도하향표시와 과속방지턱을 설치했다.

 

올해에는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한 진교면 군도 12호선과 적량면 동산리(두전삼거리 인근)를 선정했다. 이후 해당 거리에 대한 안전시설물(도로표지병, 충격흡수탱크 등) 공사를 완료했다.

 

서석기 서장은 “생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고 위험지역 발굴ㆍ개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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