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음성소방서(서장 장현백)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지난 16일 다중이용시설인 CGV충북혁신점(맹동면 소재)에서 현장지도ㆍ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ㆍ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고 무더위 속 전기 사용 증가와 높은 습도로 전기화재 위험이 큰 영화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시설 내 전기 및 기타 안전사고 대비 취약시설 점검 ▲인명대피 장애요소 및 비상구 폐쇄 등 점검 ▲관계인의 자율안전 관리 당부 등이다.
장현백 서장은 “영화관은 여름철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로 군민들이 여가생활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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