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18일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호우특보 발효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전 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소방장비 점검 및 100% 가동체계 유지 ▲기상 상황 단계별 비상근무 ▲침수ㆍ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현 서장은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호우특보 해제 시까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호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