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10:00]

충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3 [10:00]

 

[FPN 정재우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는 지난 21일 교현동 소재 복합문화시설인 한스타워에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한스타워는 영화관과 볼링장, 롤러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입점해 있어 시민과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미근 서장은 이날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인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 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등을 지도ㆍ교육했다. 시설 내 위험요소 제거와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적극 요청하기도 했다.

 

소방서는 이달 중 관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행정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 서장은 “여름철은 실내 여가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지도 외에도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함께 관계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