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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의소대, 간재울중 대상 ‘꿈꾸는 청소년 안전레벨업’ 체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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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3 [17:45]

인천서부소방서-의소대, 간재울중 대상 ‘꿈꾸는 청소년 안전레벨업’ 체험교육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3 [17:45]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지난 22일 간재울중학교에서 2학년 11개 학급을 대상으로 ‘꿈꾸는 청소년 안전레벨업’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 진행은 인천소방본부와 서부소방서 소방공무원 10명, 서부 의용소방대원 16명이 맡았다.

 

인천소방은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119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즐기며 배우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교육 슬로건으로는 ‘뻔한 소방교육이 아닌 FUN한 소방교육’을 설정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방화복 착용 및 미래소방관 체험 ▲하임리히법 실습 교육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체험 ▲빛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초기 대응 체험 ▲안전뱃지 만들기 등이 운영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호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을 생활화하고 위기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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