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송선미느 JTBC '궁중잔혹사'에서 선보인 모유 수유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이영자가 "1년 전 쯤 사극 찍었었잖아요. 그 때 모유 수유 장면이 화제였다"고 말하자 송선미는 "그 장면이 이슈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 그 장면은 아들에게 마지막 젖을 물리고 떠나는 슬픈 장면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송선미는 "실제 아기 엄마가 대역이었다. 아기가 엄마 젖이 아니면 물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송선미가 지난 8일 건강한 여자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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