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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산재된 재난사고정보, 올해 안에 통합 운용

‘재난사고 분석시스템’ 시범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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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7:33]

기관별 산재된 재난사고정보, 올해 안에 통합 운용

‘재난사고 분석시스템’ 시범운영 추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02/17 [17:33]
▲ 재난사고 분석시스템 구성도     © 국민안전처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기관별로 산재해 있는 재난ㆍ사고정보의 통합관리와 지능형 분석이 가능한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화학물질안전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기관별로 산재된 재난ㆍ사고정보를 수집ㆍ공유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재난 관련 빅데이터를 특수재난 대응에 활용하게 된다.

 

또 ‘재난사고 분석시스템’에 다양한 가상 시나리오를 적용해 사전에 대형복합재난의 위험성 평가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안전처는 지난해 수행한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올 10월까지 개발을 마치고 올해 안에 ‘재난사고 분석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처 소철환 미래재난협업담당관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재난사고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대형복합재난의 위험성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재난사고정보 분석ㆍ관리(예)     © 국민안전처 제공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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