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영월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호국보훈의 달 영월군민 달리기 대회’에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강인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오는 15일 영월에서 열리는 제53회 강원도민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결의를 다졌다. 이번 강원도민체전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기간 중 경기장의 안전을 위해 소방력 배치ㆍ도민체전 안전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효수 서장은 “호국 영웅들의 정신을 물려받아 제복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우리의 임무와 책임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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