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소방서의 대외적인 홍보를 위해 강원소방과 원주시를 상징하는 심벌이 새겨진 기념메달을 제작해 1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념메달은 원주소방서의 대표 심벌로 제작됐다. 소방서는 소방관을 상징하는 119마크를 중앙에 새기고 원주시의 상징화인 장미꽃잎 4장을 동서남북 4방향에 넣어 원주시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임을 나타냈다.
또 꽃잎마다 원주소방서, 진압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을 상징하는 문구를 넣었으며 원주를 상징하는 장미꽃잎을 소방호스로 둘러서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원주시를 지켜내는 원주소방을 표현했다.
뒷면에는 강원소방을 상징하는 범이ㆍ곰이 캐릭터를 배치하고 하단에는 원주소방서의 50년 역사를 상징하는 ‘since 1970’을 삽입했다.
메달은 100개 정도 소량 제작됐다. 이후 외국에서 소방서를 방문하는 국외교류 내빈에게 기념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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