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는 지난 27일 원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서정애)가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원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마스크 제작에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서정애 원주여성대장과 9명의 대원은 보건소를 찾아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원주의용소방대는 앞서 지난 20일에도 보건소에서 마스크 제작을 참여했다. 25일에는 보건소 직원에게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간식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애 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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