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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봄철 대형 공장 화재 예방 강화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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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07 [16:00]

원주소방서, 봄철 대형 공장 화재 예방 강화 컨설팅

119뉴스팀 | 입력 : 2020/05/07 [16:00]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7일 오후 3시 삼양식품공장을 방문해 공장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공장 화재는 총 182건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기계적 요인 30.8%, 부주의 21.4%, 전기적 요인 19.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달 28일 문막공단(토다이수ㆍKCC)에 이어 이달 7일 우산공단에 위치한 삼양식품을 공장을 방문해 공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행위를 확인하며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도 병행했다.

 

이병은 서장은 “공장 화재는 통계상 기계적인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 비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재산피해가 크다”며 “평상시 소방시설과 공장설비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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