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12일 간현유원지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 현장활동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수중인명구조기법 ▲수중수색기법 ▲특수 수난구조장비 사용 등이다.
김진현 구조대원은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몸소 경험했다”며 “반복된 훈련으로 인명구조 기술을 좀 더 보완하고 숙지해 시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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