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소방서, 성큼 다가온 여름 대비 물놀이 안전수칙 당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5:30]

원주소방서, 성큼 다가온 여름 대비 물놀이 안전수칙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6 [15:30]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최근 높아진 기온으로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입수 전 충분한 준비 운동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안전구역 밖에서 수영 금지 ▲음주 후 절대 수영 금지 ▲보호자는 어린이를 시야 내에서 놀게 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352건의 수난사고로 541명의 요구조자가 나왔다. 이 중 144명의 요구조자는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로 인해 발생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방송이나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기상예보를 철저히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이병은 서장은 “소중한 사람과 즐기는 여름 휴가가 안전사고로 인해 안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COMPANY+
[COMPANY+] “10초 만에 덮고 노즐로 냉각”… 전기차 화재 솔루션, (주)더세이프코리아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