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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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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3:30]

미추홀소방서,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9 [13:30]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미추홀구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추진은 민ㆍ관 협력체계 강화에 따라 관내 미추홀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협업으로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파악한 희망배부 수량을 토대로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세트를 배부하고 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설치를 진행한다.

 

신순곤 예방안전과장은 “취약계층의 주거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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