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이 이정희 종로소방서장의 안내로 차고를 살펴보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종로구 지역위원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이달 초 초강력 태풍인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했을 때 소방서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큰 피해를 방지한 것에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종로구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이 이정희 종로소방서장으로부터 관내 현황을 듣고 있다.

곽상언 종로구 지역위원장은 서장실에서 종로구 관내 재난 상황 등을 청취하고 “종로구는 노후화된 건물이 상존하고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런 상황에 대비하고 무엇보다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이 소방서 직원들과 차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후 2층 종합상황실과 1층 소방차량이 주차된 차고 등을 살펴보고 소방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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