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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119종합상황실,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추석 연휴 기간 아프면 ‘119 응급의료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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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26 [16:30]

충북소방 119종합상황실,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추석 연휴 기간 아프면 ‘119 응급의료상담’ 받으세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26 [16:30]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 119종합상황실은 추석 연휴 기간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북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충북지역에서는 총 9056건(일평균 2264)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일평균 1458건보다 약 55.3%(806건) 증가한 수치다.

 

특히 병ㆍ의원, 약국 안내 등 119응급의료상담이 일평균 523건으로 평상시 일평균 158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충북소방은 이를 고려해 빈틈없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연휴 기간 전문 의료상담 인력 보강 ▲임시 수보대 확보 및 콜백 기능 강화 ▲병ㆍ의원 휴진 대비 응급의료기관 이송체계 구축 ▲119응급의료 One-Stop 서비스 제공 등이다.

 

양찬모 119종합상황실장은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간단한 상비약 등은 미리 구비해두는 게 좋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ㆍ약국 안내가 필요할 경우 24시간 언제든 119에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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