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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Technology] (주)써미트코아퍼레이션, “가볍고 얇은데 단열성능까지 탁월”… 신형 방화장갑 ‘QU-37P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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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4/08/01 [10:00]

[INdustrial Technology] (주)써미트코아퍼레이션, “가볍고 얇은데 단열성능까지 탁월”… 신형 방화장갑 ‘QU-37PBI’

119플러스 | 입력 : 2024/08/01 [10:00]

 

방화장갑은 화재진압 등의 현장에서 불꽃과 열, 이물질 등으로부터 소방관의 손과 손목을 보호해주는 장비입니다. 

 

소방청은 현재 소방장비의 성능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기본규격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화장갑 역시 사업의 대상 품목으로 지난 2019년 기본규격이 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증절차가 KFI 인증에서 소방장비인증(KFAC)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주)써미트코아퍼레이션은 개인보호장비인 방화장갑과 방화두건을 전문적으로 개발ㆍ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착용감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신형 방화장갑 ‘QU-37PBI’를 출시했습니다.

 

이 장갑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고어 사의 써미엄(THERMIUM)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입니다. 써미엄은 실리카 에어로겔을 PTEF에 안정적으로 결합한 소재로 두께는 얇지만 단열성능이 매우 탁월합니다. 화상 빈도가 높은 부위에 적용할 경우 최적의 열 쾌적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써미엄 기술뿐만 아니라 ‘QU-37PBI’는 겉감과 인써트, 안감이 일체형으로 제작됐습니다. 탈착이 쉽고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소방관의 손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손등과 손바닥 등 겉감 전체에 PBI와 아라미드가 혼방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또 중간층은 고어 사의 크로스텍 인써트를 적용해 방ㆍ투습은 물론 내수도와 내화학성까지 높였습니다. 손등너클에 부드럽고 질긴 클로즈셀 고분자 소재의 프로텍터를 장착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PBI는 열 방호성능이 가장 우수한 소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방화장갑의 경우 PBI와 아라미드를 혼방해 겉감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데 겉감 전체를 PBI 소재로 만드는 곳은 아직 써미트코아퍼레이션이 유일합니다. 

 

앞으로도 써미트코아퍼레이션은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ㆍ공급하겠습니다. 

 

겉감(손등) PBI 혼방 원단 
겉감(손바닥) PBI 혼방 원단
투습방수천 GORE-TEX CROSSTECH® insert
안감 100% PARA-ARAMID 원단
손등 손가락 부위 GORE-TEX CROSSTECH® THERMIUM® Product Technology

 

 

정보제공 : (주)써미트코아퍼레이션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4년 8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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