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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이용 음식점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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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13:30]

금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이용 음식점 화재 초기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15 [13:30]

 

[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정진기)는 지난 8일 오후 5시 20분 시흥동 상가 1층 음식점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음식점을 영업하던 영업주가 내부 천장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내부 천장 LED전등 접촉부(추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산 중 영업주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화재 시 주변의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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