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구119특수대응단(단장 진정희)는 운영지원과가 지난 11일 팔공산 동산계곡과 둘레길 일원에서 ‘청렴ㆍ소통 힐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정희 단장과 운영지원과 직원 6명이 참여했다.
특수대응단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팔공산의 맑은 계곡과 둘레길을 걸으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부패 방지와 청렴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논의했다.
진 단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동료 간 신뢰와 소통을 통해 더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청렴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수대응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ㆍ힐링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청렴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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