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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곽상언 국회의원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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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4 [17:30]

종로소방서, 곽상언 국회의원 접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4 [17:30]

▲ 장만석 종로소방서장(왼쪽)이 곽상언 의원에게 수해 현장 예방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4일 오전 곽상언 국회의원이 본서와 수해 피해 지역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만석 서장은 먼저 지난 13일 오전 11시 재난대응 2단계 비상발령 시점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의 소방서 대응상황에 대해 업무보고했다. 보고된 건수는 총 39건이며 이중 인명구조가 3, 안전조치는 21, 배수지원은 15건이다.

 

곽 의원은 장 서장과 평창동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평창동 수해(토사 유출) 현장 방문 © 종로소방서 제공 

 

▲ 장만석 서장으로부터 재난대응 2단계 상황발령 후 출동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는 곽상언 의원 © 종로소방서 제공 

 

▲ 평창동 수해 현장에서 피해 주민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듣는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 곽상언 의원과 종로구의회 여봉무, 임종국, 이미자 의원 등의 단체사진 © 종로소방서 제공 

 

곽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에 적절히 대응해 주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좀 더 경청해 주시고 수해 피해 예방과 대응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 서장은 “바쁘신 와중에 종로소방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종로소방서 전 직원은 종로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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