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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소방서, 여인환 칠곡경북대 교수 구급지도의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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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7:00]

대구강북소방서, 여인환 칠곡경북대 교수 구급지도의사 위촉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3 [17:0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강북소방서(서장 장인철)는 13일 여인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현장에서의 구급서비스 품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활동을 수행한다.

 

구급지도의사는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급대원 등에 대한 교육ㆍ평가 및 품질관리 ▲관내 응급환자의 의료 지도에 관한 사항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ㆍ자문 ▲구급대원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여 교수는 앞으로 2년간 강북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며 구급대원 역량 강화와 시민 안전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장인철 서장은 “구급 현장과 이송 단계에서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ㆍ자문은 고품질 119서비스에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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