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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교통사고 현장 부상자 병원 이송


버스가 보행자 3명 들이받고 건물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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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6 [16:30]

용산소방서, 교통사고 현장 부상자 병원 이송


버스가 보행자 3명 들이받고 건물에 충돌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6 [16:30]

 

 

[FPN 정재우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권태미)는 26일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를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 언덕을 내려오던 버스가 이태원로 용산국제학교 입구 부근 횡단보도 앞을 지나던 보행자 3명을 치고 맞은편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 30명, 경찰 9명, 구청 2명 등 인원 41명과 차량 13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소방대는 버스에 받힌 70대 남성 1명(한양대병원)과 30대 여성 1명(국립중앙의료원), 10대 여성 1명(더드림병원)을 병원에 이송했다. 부상 정도는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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