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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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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6 [16:30]

영월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현장 지도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6 [16:30]

 

[FPN 정재우 기자] =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26일 오후 2시 중점관리대상인 쌍용 C&E 영월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재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위험물 제조소, ESS(에너지저장장치) 설비 등 주요 위험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공장 내 화재 확산 가능성이 있는 요소들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해당 공장이 자율안전관리체계가 잘 구축돼 있는 점을 확인했다. 소방서는 이러한 체계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지도와 안전 컨설팅을 병행했다.

 

 

이순균 서장은 “쌍용 C&E 영월공장은 자율안전관리체계가 잘 정착된 우수 사업장으로 관계자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이 지역 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율안전관리와 예방 중심의 시설 운영을 통해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소방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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