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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노후 공동주택 소방훈련ㆍ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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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6 [17:00]

수성소방서, 노후 공동주택 소방훈련ㆍ합동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6 [17:00]

 

 

[FPN 정재우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이용수)는 26일 범어동에 위치한 노후 공동주택에서 소방훈련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ㆍ점검은 준공 20년 이상이 경과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공동주택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대원 14명이 소방차 3대와 함께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대상 화재 초기 대응 및 경보 전파 요령 교육 ▲입주자ㆍ관리자 피난훈련 ▲상수도 소화설비 및 연결 송수관 송수구 확인 ▲화재 진압 훈련 등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건축ㆍ소방ㆍ전기 등 분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용수 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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