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조응수)는 관내 최초로 ‘험지펌프 소방차’ 1대를 신규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다목적 소방차인 험지펌프 소방차는 경사로 주행이 가능하며 1m 깊이의 침수 지역에도 진입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행 중 방수(주수) 기능과 고성능 펌프 탑재로 장거리 송수 지원이 가능하기도 하다.
덕분에 산불뿐 아니라 농경지 화재, 농로ㆍ임도 화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지역 구조ㆍ배수 등 강화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유형에 최적화된 특화 장비로 평가된다.
소방서는 산악지형, 급커브가 연속되는 농로, 갯벌ㆍ저지대 등 특색으로 일반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은 관내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소방력 강화대책으로 험지펌프차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관내 복합ㆍ대형 재난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강화소방서에 최초로 배치된 험지펌프차는 강화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가장 실질적인 재난 대응 전력”이라며 “산악ㆍ농촌 지역 화재와 침수 대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