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춘천시 농업정책과의 협력하에 추진됐다.
교육 대상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춘천시에 정착한 ▲캄보디아 77명(3월 21일) ▲필리핀 72명(3월 27일) ▲캄보디아 92명(4월 1일) 등 총 241명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야외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소화기 사용법 포함) 등에 대한 이론ㆍ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재는 캄보디아어와 필리핀어로 제작된 교육자료가 활용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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