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23일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대한뉴팜 산학연센터에서 복합건축물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 대피, 현장 지휘체계 확립 등 실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산학연센터 3층 바이오연구소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관계자의 신속한 119 신고와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건물 내 인원 60여 명의 대피 유도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엔 소방공무원 30명이 참여해 ‘경기도 재난대응전술’을 기반으로 복합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화재진압과 차량 배치, 현장 지휘체계 운영 등 전반적인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건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도 병행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제철 서장은 “복합건축물은 구조가 복잡해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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