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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폭염 대응 특별 구급활동 대책 추진

‘얼음조끼 등 9종 응급장비 119구급차량에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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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24 [11:17]

서천소방서, 폭염 대응 특별 구급활동 대책 추진

‘얼음조끼 등 9종 응급장비 119구급차량에 비치…’

신선아 객원기자 | 입력 : 2015/06/24 [11:17]

▲사진제공-서천소방서     ©신선아 객원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최근 4년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오는 9월 말까지 4개월간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측은 최근 4년간 여름철 폭염일수 증가에 비례해 출동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올 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불볕더위로 열사병 등 온열환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천소방서는 각종 폭염 안전사고가 잇다라 발생될 것으로 판단해 환자발생에 대비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해 얼음조끼와 얼음팩, 주사용 생리식염수, 정제소금 등 9종의 응급장비를 119구급차량에 비치해 폭염대비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구급대원의 온열질환자 대비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폭염주의보와 경보 발령 시 순회 구급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선아 객원기자 catalentien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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