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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화재 취약지역 소방용수시설 보강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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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3:20]

나주소방서, 화재 취약지역 소방용수시설 보강 설치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7/19 [13:20]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지난 17일 화재 취약지역 3곳에 사업비 1000여 만원을 들여 소방용수시설(이하 소화전)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관내 소화전이 설치된 지역은 646개소에서 649개소로 늘어났다.

 

이번 소화전 확대는 화재 취약지역과 재난현장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필요성이 큰 지역에 설치됐다.

 

소방서는 추가 설치된 3곳을 안전센터에 통보해 소방용수시설을 점검함으로써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식소화전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남근 예산장비팀장은 신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소화전 확충은 소방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용수공급이 용이하도록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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