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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관룡사 현장확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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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01 [16:00]

창녕소방서, 관룡사 현장확인 점검

신성철 객원기자 | 입력 : 2018/08/01 [16:0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창녕읍 옥천리 관룡사를 방문해 현장 확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관룡사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확인 내용은 사찰 관계자의 안전관리 준수여부 확인, 화재 발생 시 방수총 등 초기 대응 소방시설 점검과 확인, 화재 시 주요 문화재 반출 예방 방안,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ㆍ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특히 전통사찰은 소방차량 진입이 힘든 곳이 많고 대부분 목조 건물로 귀중한 문화재가 소실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중점 관리 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ㆍ재산 피해가 예상된다”며 “일상생활 중 취약지점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안전대책이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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