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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비상경계근무 강화

가용 소방장비 점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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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15:00]

전남소방, 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비상경계근무 강화

가용 소방장비 점검 철저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1 [15:00]

▲ 19호 솔릭 북상에 따른 화상회의 개최     ©이재진 객원기자

 

전남소방본부는 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비상 경계근무 강화’ 지시를 내렸다.

 
이형철 소방본부장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전남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일선 소방서장ㆍ과장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태풍 대응책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그동안 큰 태풍이 오지 않아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대응이 소홀해질 수 있다고 보고 풍수해 대응에 총력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또 ▲상습침수 우려지역 순찰 확행 ▲소방장비 가동 상태 확인 ▲수난구조장비 점검 철저 ▲의용소방대 비상연락망 점검 ▲현장대응단계별 비상근무 철저 ▲안전장구 장비 착용 등 풍수해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발생한 솔릭은 중형급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채 북상 중에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오는 22일께 전남 연근해에 근접해 23일 새벽에는 목포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소방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한 간판 · 구조물 등 낙하가 우려되니 안전 사고 나지 않도록 점검을 철저히 한 후 현장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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