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오는 11일 ‘제31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소방호스끌기 부문에 출전하는 평창 여성 의용소방대 신달음 대원이 대회를 앞두고 자체 훈련 등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원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소방인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강원도 대표로 소방호스끌기 종목에 출전하는 신달음 대원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자 약 2개월간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정희 서장은 “더운 날씨에 훈련에 임하는 신달음 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기술경연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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