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7일 봉평면 이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2018 평창효석문화제’와 연계해 행사장 내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홍보용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필요성을 안내했다.
김정희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아직 구비하지 못한 가정에서는 이번 추석 명절을 계기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